문화
배우 이윤지, 드레스·한복 웨딩화보 공개…27일 치과의사와 결혼
입력 2014-09-22 15:24  | 수정 2014-09-23 15:38

'이윤지''이윤지 웨딩화보'
예비 신부 이윤지의 웨딩화보가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22일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최근 웨딩 화보 촬영을 마친 이윤지의 사진을 공개했다. 웨딩화보 속에서 이윤지는 우아하고 단아한 드레스를 입고 있다.
웨딩 촬영 한 관계자는 "어떤 콘셉트와 웨딩드레스도 잘 어울리는 행복한 신부의 모습이었다. 신랑 역시 자상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정말 아름다운 커플"이라고 전했다.
앞서 나무엑터스는 "이윤지가 2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결혼식은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윤지의 예비신랑은 33세의 치과의사로 알려졌다. 이윤지와 예비남편은 10년 동안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윤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윤지, 10년동안 알고 지낸 사이구나" "이윤지, 한복 이쁘네" "이윤지, 비공개 결혼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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