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유기묘(猫)를 돕기 위한 프로젝트 앨범 '꽃보다 고양'이 제작된다.
내달 말 공개 예정인 '꽃보다 고양' 앨범은 사회적 문제로 많이 제기되어 온 유기견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유기묘를 돕기 위한 캠페인성 앨범이다.
앨범은 유기 고양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유도하고 나아가 무관심 속에 방치되고 있는 반려동물에게 사랑과 온정을 나누고자 하는 취지로 제작됐다.
드라마 '하얀거탑' OST 및 '식샤를 합시다', '황금거탑' 등 드라마 음악감독으로 활동해 온 김수진 씨가 음악감독으로 나섰다.
015B 객원보컬 조성민과 감성 보컬 에릭남 외에 아리밴드. 위플레이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화장품 브랜드 씨드앤트리 측도 프로젝트에 동참한다. 앨범 수익금은 유기묘 보호단체와 소년소년 가장·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psyon@mk.co.kr
유기묘(猫)를 돕기 위한 프로젝트 앨범 '꽃보다 고양'이 제작된다.
내달 말 공개 예정인 '꽃보다 고양' 앨범은 사회적 문제로 많이 제기되어 온 유기견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유기묘를 돕기 위한 캠페인성 앨범이다.
앨범은 유기 고양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유도하고 나아가 무관심 속에 방치되고 있는 반려동물에게 사랑과 온정을 나누고자 하는 취지로 제작됐다.
드라마 '하얀거탑' OST 및 '식샤를 합시다', '황금거탑' 등 드라마 음악감독으로 활동해 온 김수진 씨가 음악감독으로 나섰다.
015B 객원보컬 조성민과 감성 보컬 에릭남 외에 아리밴드. 위플레이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화장품 브랜드 씨드앤트리 측도 프로젝트에 동참한다. 앨범 수익금은 유기묘 보호단체와 소년소년 가장·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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