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송혜교가 중국 영화 ‘태평륜 제작보고회에 등장했다.
22일 ‘태평륜 공식 웨이보에는 영화 ‘태평륜에 관심 가져준 분들, 12월2일이면 답이 공개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나란히 서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핑크색 상하의 옷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송혜교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태평륜 제작보고회는 지난 21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이날 중국 매체 중신망은 영화 ‘일대종사에서 치파오를 입고 단아한 매력을 드러냈던 송혜교가 이날 핑크색 의상으로 사랑스러운 면모를 선보였다”고 보도하며 그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태평륜은 1930년대 중국에서 발생한 태평륜 호 침몰 사건을 모티브로, 상하이 금융가에서 태어난 여인이 시대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우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혜교, 장쯔이, 금성무, 황효명 등이 출연한다. 오는 12월2일 중국에서 개봉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22일 ‘태평륜 공식 웨이보에는 영화 ‘태평륜에 관심 가져준 분들, 12월2일이면 답이 공개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나란히 서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핑크색 상하의 옷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송혜교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태평륜 제작보고회는 지난 21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이날 중국 매체 중신망은 영화 ‘일대종사에서 치파오를 입고 단아한 매력을 드러냈던 송혜교가 이날 핑크색 의상으로 사랑스러운 면모를 선보였다”고 보도하며 그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태평륜은 1930년대 중국에서 발생한 태평륜 호 침몰 사건을 모티브로, 상하이 금융가에서 태어난 여인이 시대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우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혜교, 장쯔이, 금성무, 황효명 등이 출연한다. 오는 12월2일 중국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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