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웨딩화보, 탄성 절로…신랑 스펙 이정도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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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웨딩화보, 탄성 절로…신랑 스펙 이정도였어? '헉!'

예비 신부 이윤지의 웨딩화보가 공개됐습니다.

최근 웨딩촬영을 마친 이윤지는 우아하고 세련된 모습부터 기품있고 단아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예비신부로서의 행복함을 만끽했습니다.

긴 시간 촬영이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이윤지는 지친 기색 없이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가며 좋은 컷들을 만들어냈다는 후문.

웨딩 촬영 한 관계자는 "어떤 콘셉트와 웨딩드레스도 잘 어울리는 행복한 신부의 모습이었다. 신랑 역시 자상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정말 아름다운 커플"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윤지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윤지가 9월 2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이윤지는 예비신랑과 10년 동안 편히 알고 지냈으며, 친한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된 지 3~4개월 정도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예비 신랑은 배려심 깊고 듬직한 성품을 가진 33세의 치과의사로 알려졌으며, 이번 결혼식은 양가 친지들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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