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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I] 저변확대 나선 농구, 당진에서 점프볼
입력 2014-09-22 14:41  | 수정 2014-09-23 11:14
16년 만에 농구월드컵에 출전하면서 저변확대에 나선 프로농구 창원 LG가 전자랜드와 충남 당진에서 '해나루 초청 친선경기'를 실시했습니다.
프로농구 연고지가 없어 농구를 접하기 어려운 지방 소도시의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이벤트로, 지난해부터 당진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농구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음 달 11일 프로리그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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