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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허영지, TV 스피커 고장났나? 알고보니…'음소거 웃음'
입력 2014-09-22 14:22  | 수정 2014-09-22 22:44
'룸메이트 허영지' / 사진=SBS '룸메이트'


걸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가 '룸메이트'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자신의 독특한 웃음을 공개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 그룹 카라의 멤버 서영지가 룸메이트의 새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허영지는 룸메이트 입소에 앞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특히 그는 인터뷰도중 목젖까지 다 보일 정도로 입을 크게 벌려 웃는 일명 '목젖 웃음'으로 가식없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뿐만 아니라 웃을때 소리를 내지 않는 '음소거 웃음'까지 선보였습니다.

이에 그는 "웃는 것을 조신하게 웃어야 한다고 해서 입을 가리고 웃어도 봤는데 어색하더라”며 타이밍도 못 맞추겠다"고 덧붙여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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