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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날린 이용대 `셔틀콕을 살려라` [MK포토]
입력 2014-09-22 13:39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 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단체전 남자복식 준결승 한국과 대만의 경기에서 한국 이용대와 유연성이 대만 챠이-리와 맞붙었다.
이용대가 네트를 맞고 떨어지는 셔틀콕을 살리기 위해 몸을 날렸지만 실점으로 이어졌다.
2014 아시안게임은 지난 19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 폐막식까지 15일간 아시아 최고를 가리는 스포츠 열전이 펼쳐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계양체)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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