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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4’ 최희 “패션과는 거리 멀어..시청자 대변할 것”
입력 2014-09-22 13:34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안성은 기자] ‘팔로우미4 최희가 패션피플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2일 서울 성동구 한 스튜디오에서 패션앤 ‘팔로우미4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가수 아이비를 비롯해 모델 강소영, 방송인 최희가 참석했다.

최희는 ‘팔로우미4에 새로운 MC로 합류하게 됐다. 그는 사실 나는 아이비, 강소영과 달리 패션피플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최희는 두 사람에 비해 패션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한다. 그러나 패션을 잘 모르기 때문에 패션피플을 꿈꾸는 시청자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만의 장점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평소에는 패션보다 뷰티에 관심이 많다. 립스틱 모으는 것을 굉장히 즐긴다”며 집에도 50개 이상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팔로우미4는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자들을 위해 패션, 뷰티, 라이프를 총 망라한 아이템들을 검증 해보는 리얼 뷰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27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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