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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25m 권총 단체전서 금메달
입력 2014-09-22 12:56 

한국 여자 권총 대표팀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사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장미(우리은행), 이정은(KB국민은행), 곽정혜(IBK기업은행)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22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격 25m 여자권총에서 1748점을 합작해 금메달을 땄다.
2012 런던올림픽 이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김장미가 584점을 기록했고 곽정혜가 583점, 이정은이 581점을 보탰다.
한편 김장미, 곽정혜, 이정은은 본선 3위, 5위, 6위에 올라 8명이 오르는 개인전 결선에도 진출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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