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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4’ 아이비 “2030 여성들의 니즈 충족시키겠다”
입력 2014-09-22 11:35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안성은 기자] ‘팔로우미4 아이비가 MC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22일 서울 성동구 한 스튜디오에서 패션앤 ‘팔로우미4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가수 아이비를 비롯해 모델 강소영, 방송인 최희가 참석했다.

아이비는 ‘팔로우미 시즌3에 이어 시즌4에서도 진행을 맡게 됐다. 이에 아이비는 ‘팔로우미가 내가 가진 관심사와 잘 맞는 프로그램”이라며 제작이 계속 된다면 시즌10까지도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4년 정도 전부터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20, 30대 여성의 관심사인 뷰티, 패션, 요리 모두 관심이 많다. 그런 부분들을 ‘팔로우미에서 풀어나가며 니즈를 충족시키는 MC가 되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팔로우미4는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자들을 위해 패션, 뷰티, 라이프를 총 망라한 아이템들을 검증 해보는 리얼 뷰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2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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