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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경, 오늘(22일) 에릭 스완슨과 ‘백년가약’
입력 2014-09-22 10: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전수경과 호텔지배인 에릭 스완슨이 결혼한다.
전수경은 22일 오후 6시 에릭 스완슨이 총 지배인으로 근무 중인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은 지난 2010년 10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에릭 스완슨은 전수경이 갑상선암으로 투병하는 동안 곁을 지키며 힘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방송된 예능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해 통해 에릭 스완슨과의 러브스토리와 함께 호텔에 차린 신혼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전수경은 1988년 제12회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해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을 보였다. 현재는 MBC 주말 드라마 ‘마마 에 출연중이다.
에릭 스완슨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국 스미스 소니언 박물관에서 44년간 큐레이터로 일했던 한국인 故 조창수 씨의 외아들이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전수경 에릭 스완슨 결혼, 축하합니다” 전수경 에릭 스완슨 결혼, 행복하세요” 전수경 에릭 스완슨 결혼, 한국계 미국인이구나” 전수경 에릭 스완슨 결혼, 잘 어울린다” 전수경 에릭 스완슨 결혼, 좋은 소식”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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