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 출신의 야수 이병용, 안형권을 영입했다.
서울고 출신의 외야수 이병용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42경기를 소화하며 타율 3할8푼9리, 56안타, 39타점, OPS 9할7푼7리를 기록했다. 특히 뛰어난 체격(187cm, 90kg)을 바탕으로, 향후 장타자로서의 발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평가된다.
안형권은 미국 뉴욕출생으로 세인트토마스대에서 선수생활을 했으며, 2011년 고양 원더스에 입단했다. 내야수 출신으로 안정적인 수비에 강점이 있으며,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50경기에 출전, 타율 2할1푼3리, 36안타, 18타점을 기록했다.
두 선수는 고양 원더스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롯데에 입단한다.
[jcan1231@maekyung.com]
서울고 출신의 외야수 이병용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42경기를 소화하며 타율 3할8푼9리, 56안타, 39타점, OPS 9할7푼7리를 기록했다. 특히 뛰어난 체격(187cm, 90kg)을 바탕으로, 향후 장타자로서의 발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평가된다.
안형권은 미국 뉴욕출생으로 세인트토마스대에서 선수생활을 했으며, 2011년 고양 원더스에 입단했다. 내야수 출신으로 안정적인 수비에 강점이 있으며,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50경기에 출전, 타율 2할1푼3리, 36안타, 18타점을 기록했다.
두 선수는 고양 원더스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롯데에 입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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