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지난 8월 시행한 도핑테스트에서 대상 선수 전원이 음성으로 판정됐다.
22일 KBO에 따르면 올 시즌 세 번째로 시행한 이번 도핑테스트는 표적검사와 추첨검사를 병행해, 9개 구단 1군 엔트리에 등록되어 있는 선수 중 구단별로 5명씩 총 4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또한 KT에 추가 등록된 외국인선수 1명에 대한 도핑테스트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이번 검사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컨트롤센터에 의뢰해 분석했다.
[jcan1231@maekyung.com]
22일 KBO에 따르면 올 시즌 세 번째로 시행한 이번 도핑테스트는 표적검사와 추첨검사를 병행해, 9개 구단 1군 엔트리에 등록되어 있는 선수 중 구단별로 5명씩 총 4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또한 KT에 추가 등록된 외국인선수 1명에 대한 도핑테스트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이번 검사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컨트롤센터에 의뢰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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