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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피엠, 오는 25일 강남구와 함께 특별 팬사인회 개최
입력 2014-09-22 09:31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투피엠(2PM)이 정규 4집 앨범 ‘미친거 아니야?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한류스타거리에서 개최한다.

투피엠 팬사인회는 오는 25일 오후 9시에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야외 광장에서 2PM 앨범 구매자 중 추첨된 총 100명의 팬들과 진행된다.

한류스타거리는 대형 기획사와 스타들의 단골집이 모여 있는 청담동과 압구정동 일부를 지정해 걸으면서 한류를 체험하는 도심 속 올레길로, 강남구는 팬들과 스타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소통 프로그램의 일부로 이번 2PM 팬 사인회 행사를 함께 한다.

특히 이번 팬 사인회는 작년 5월 ‘그로우(GROWN) 앨범으로 활동하던 이후 1년 4개월 만에 한국에서 완전체로 진행하는 팬사인회로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참석을 원하는 팬들은 21일부터 23일까지 ‘북앤뮤직 종로점에서 투피엠 정규 4집 ‘미친거 아니야?를 구매해 응모하면 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년4개월 만의 팬들과의 만남에 투피엠 멤버들도 즐겁게 이번 팬 미팅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 팬 미팅에 많은 팬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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