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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6 `황금세대`, 이제는 세계무대다 [MK포토]
입력 2014-09-22 09:24 
AFC U-16 챔피언십 준우승을 거둔 한국 축구대표팀이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한 축구대표팀이 단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0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북한에 1-2로 역전패했다. 한국이 아쉽게 준우승했으나 이승우는 5골로 득점왕, 최우수선수(MVP)에 뽑혀 대회 2관왕에 올라 그의 능력을 인정받게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국제공항)=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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