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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라다폰 명품 마케팅"
입력 2007-04-17 08:12  | 수정 2007-04-17 08:12
LG전자와 프라다가 프라다폰의 전시와 판매, 광고 등과 관련해 유례없이 엄격한 기준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기준에는 제품을 전시하는 바탕색과 가격표의 크기까지 명시되어 있으며 전시장의 모습은 LG전자가 직접 점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같은 규정은 명품 브랜드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는 프라다의 요구를 LG전자가 수용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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