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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10월 초 컴백…가을 가요 대란 합류
입력 2014-09-22 09:06 
가수 로이킴이 10월 초 정규 2집으로 돌아온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로이킴이 10월 초 정규 2집으로 돌아온다.

로이킴은 오는 10월 초 정규 2집 ‘홈(Home)으로 약 1년4개월 만에 컴백한다. 정규 1집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에서 프로듀서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나가수 음악감독 정지찬이 이번 새 앨범의 프로듀싱을 다시 맡아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지난해 ‘봄봄봄과 ‘러브 러브 러브로 큰 사랑을 받았던 로이킴은 1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인 2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하는 등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로이킴의 소속사 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는 이번 정규 2집은 로이킴의 성장과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앨범이 될 것”이라며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를 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이킴은 가을 정규앨범 컴백 이후 10월 25,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11월 한 달 동안 대구, 대전, 부산, 창원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2014 로이킴 라이브 투어: 홈(2014 ROYKIM LIVE TOUR: HOME)을 개최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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