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분기 일자리 창출 2년래 최소
입력 2007-04-17 06:22  | 수정 2007-04-17 09:14
올해 1분기 취업자 증가 수가 분기 기준으로 2년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취업자 수는 2천284만 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만 4천명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이같은 증가 규모는 정부가 올해 초 경제운용방향에서 제시한 취업자 증가 목표치 30만명에 미치지 못할 뿐 아니라 분기별로 2005년 1분기의 14만 2천명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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