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인천국제벨로드롬에서 벌어진 2014 인천아시안게임 사이클 단체추발 한국과 중국의 결승전에서 한국이 중국에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3연패를 노리던 한국은 임재연 박상훈 박선호 박건우가 출전한 가운데 전력을 다했지만 아쉽게도 은메달 획득에 그치고 말았다.
피니시라인을 통과한 박상훈이 트랙을 돌며 임재연을 위로하고 있다.
2014 아시안게임은 지난 19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 폐막식까지 15일간 아시아 최고를 가리는 스포츠 열전이 펼쳐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밸로드롬)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3연패를 노리던 한국은 임재연 박상훈 박선호 박건우가 출전한 가운데 전력을 다했지만 아쉽게도 은메달 획득에 그치고 말았다.
피니시라인을 통과한 박상훈이 트랙을 돌며 임재연을 위로하고 있다.
2014 아시안게임은 지난 19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 폐막식까지 15일간 아시아 최고를 가리는 스포츠 열전이 펼쳐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밸로드롬)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