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타결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항만물동량을 늘리기 위해 항만배후 지역에 외국인 투자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방안이 본격 추진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5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그리고 기업은행장과 투자유치활동을 공동으로 수행하는 업무협력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양부부는 항만배후 부지의 경우 외국기업의 지분참여율이 평균 10~15%로 저조한 만큼 외국기업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투자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투자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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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오는 25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그리고 기업은행장과 투자유치활동을 공동으로 수행하는 업무협력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양부부는 항만배후 부지의 경우 외국기업의 지분참여율이 평균 10~15%로 저조한 만큼 외국기업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투자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투자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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