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룸메이트’ 허영지, 산낙지 손질에…써니 “우리 엄마 같아”
입력 2014-09-21 16:41  | 수정 2014-09-21 22:05
사진=룸메이트 캡처
[MBN스타 박다영 기자] 카라 허영지가 거침없는 산낙지 손질 실력을 자랑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는 허영지와 소녀시대 써니가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지는 거침없는 손길로 꿈틀대는 산낙지를 손질했다. 이 모습에 써니는 우리 엄마 보는 것 같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유난히 많이 움직이는 산낙지를 칼로 탕탕 치며 손질한 허영지는 제가 가는 집보다 더 싱싱한 거 같다”며 손놀림이 과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밝히며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룸메이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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