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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손승연, 성대 폭발에 헤드벵잉까지…‘입이 쩍!’
입력 2014-09-21 14:08 
불후 손승연 / 사진=KBS2
‘불후의명곡에 출연한 가수 손승연이 폭풍 가창력을 뽐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손승연이 조용필의 ‘못 찾겠다 꾀꼬리를 국악과 락을 접목시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그는 가야금 음색에 맞춰서 구슬프게 노래를 시작했지만 이내 락으로 변신시켜 폭발적인 고음과 헤드뱅잉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그의 무대가 끝나자 가수 JK김동욱은 류현진이 괴물이 아니고 손승연이 괴물이다”라며 극찬했고, 이덕화는 대단하다 조용필씨 나이가 돼서도 저런 목소리가 나오면 어떨까 싶다”며 노래 정말 잘한다”고 말했다.
이에 손승연은 431표를 얻어 JK김동욱을 제치고 1승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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