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저축은행 PF 대손충당금 강화
입력 2007-04-16 19:32  | 수정 2007-04-16 19:32
금융감독원은 저축은행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의 부실을 막기 위해 대손충당금 적립 기준을 일부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저축은행들은 지금까지 취급 1년이 지난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금의 2%를 대손충당금으로 쌓았지만 6월 결산 때부터는 3%를 적립해야 합니다.
이밖에 1개월 이상 연체된 요주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은 대출 대상이 아파트가 아니면 대손충당금 적립률이 현행 7%에서 10%로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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