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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하는 진종오 `사격에서 드디어 첫 金이다` [MK포토]
입력 2014-09-21 10:35 
21일 오전 인천 연수구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된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10m공기 권총 단체전에서 진종오(35·KT), 이대명(26·KB국민은행), 김청용(17·흥덕고)으로 구성된 남자 공기권총 대표팀이 1천744점을 합작, 1위를 차지했다.
한국사격의 간판 진종오가 단체전 금메달을 확정한 후 두손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연수구)=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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