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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캐나다 국빈 방문…동포와 공아영 신부 등 초대해 간담회 진행
입력 2014-09-21 09:53 
박근혜 대통령 캐나다 국빈 방문

박근혜 대통령 캐나다 국빈 방문 소식 화제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캐나다를 방문했고, 첫 일정으로 오타와 현지에서 캐나다 동포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지닌 공아영(안드레 콩트와) 신부도 초청됐다. 공아영 신부는 캐나다 몬트리올 출신으로 1954년 사제 서품을 받은 뒤 한국에서 25년간 선교활동을 한 인물이다.

특히 공아영 신부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프랑스어를 지도한 적이 있다.

이외에도 정영섭 동부지역 한국학교협회장, 서병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장, 이영해 한·캐나다협회 회장, 연아 마틴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 등 210명의 동포들이 간담회에 참척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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