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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태티서, ‘할라’로 화려한 컴백…여유로운 무대매너
입력 2014-09-21 05:01 
음악중심 태티서
음악중심 태티서

‘음악중심에서 태티서가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가졌다.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는 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가 ‘내가 네게와 ‘할라(Holler)로 컴백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첫 무대로 ‘내가 네게를 선보였다. 이날 태티서는 레이스가 돋보이는 화이트톤 의상을 맞춰 입고, 성숙한 매력이 담긴 안무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태티서는 블루톤의 상의와 핫팬츠로 복고풍의 청청패션을 새롭게 재해석한 무대 의상으로 변신하고 등장했다. 이들은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로 팬들을 만족시켰다.

노래 ‘할라는 태티서의 새 미니앨범 ‘할라의 타이틀곡으로, 펑키한 멜로디와 틀에 박힌 패턴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자유롭게 꿈을 펼치라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태티서, 투피엠(2PM), 틴탑(TEENTOP), 티아라(T-ARA), 방탄소년단, 길미, 스피카.S(Spica.S), 박보람, 라붐 등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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