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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정까지 한국 `패자부활전서 동3개 획득` [MK포토]
입력 2014-09-20 19:42 
인천AG 한국 유도가 몽골과 일본에게 막히며 첫 날 금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2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유도 52kg 패자부활전이 열렸다.
한국 정은정이 승리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은정이 경기를 마치고 중국 선수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편, 한국 유도 대표팀 김원진(남자 60㎏급), 최광현(남자 66㎏급), 정보경(여자 48㎏급), 정은정(여자 52㎏급) 등 4명의 메달 도전을 시작으로, 21일 김재범(남자81㎏급), 방귀만(남자 73㎏급),김성민(남자 100㎏급), 정경미(여자 78㎏급), 김은경(여자 78㎏ 이상급) 등도 출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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