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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거둔 미남 검객 정진선 [MK포토]
입력 2014-09-20 19:28 
20일 오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펜싱 에페 남자 개인 4강 한국 정진선과 싱가폴 림웨이웬의 경기에서 승리한 정신선이 미소 짓고 있다.
지난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부터 두각을 나타난 대한민국 펜싱은 여자부 김지연과 이라진이 나란히 결승에 올라 금메달을 두고 타투게 됐고 남자부 또한 박경두와 정진선이 4강에 올라 경기를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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