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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노홍철, 전국민에 전현무 ‘따귀 소리’ 전달…리포터 대활약
입력 2014-09-20 18:56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이 일일 리포터로 대활약했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일일 라디오 DJ에 도전하는 ‘라디오스타 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맡은 프로그램에 DJ로 활약하기 위해 준비했다. 첫 타자는 아침 7시 ‘굿모닝FM의 진행을 맡은 박명수였다. 또한 박명수의 지목으로, 유재석은 교통 리포터로, 노홍철은 ‘인간 알람이라는 코너의 리포터로 활약하게 됐다.

노홍철은 박명수의 지령을 받고, 원래 ‘굿모닝FM을 진행하는 전현무의 집으로 잠입했다. 매니저의 도움으로 그의 침실까지 들어간 노홍철은 귓방망이를 때리는 소리를 들려달라”고 말한 박명수의 말에 그대로 따라 전현무는 자는 도중 따귀를 맞아야 했다.

깜짝 놀라 혼비백산한 전현무는 노홍철이 건넨 전화를 받고 청취자에 인사를 전했다. 새벽부터 대기를 했던 노홍철의 활약으로 청취자들은 재밌는 추억을 가지게 됐다.

한편, '무한도전‘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노홍철이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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