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이승민 기자]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아시안게임 5연패를 달성한 한국 승마 마장마술 단체 선수들은 20일 드림파크승마장에서 펼쳐진 레이스 후 저마다 악착같은 소감을 쏟아내 강인한 승부욕으로 경기에 임했음을 보였다.
김균섭(인천체육회)이 죽어도 금메달을 따낸다는 마음뿐이었다”고 이 날의 다부진 마음을 표현한데 이어 마지막 순서로 나서 최종 합계 1위를 기록한 황영식(경기도승협)은 김동선보다 잘 타는 것이 목표였다”고 경기전 또렷했던 의지를 소개했다. 앞서 탔던 김동선(갤러리아승마단)이 71.237점의 높은 점수로 경기를 끝마쳤기 때문이었다고.
황영식은 각오대로 김동선과 2위 일본의 싱고 하야시(71.395점)를 제치고 전체 1위로 레이스를 마쳐 한국의 AG 5연패를 이끌었다.[chicleo@maekyung.com]
김균섭(인천체육회)이 죽어도 금메달을 따낸다는 마음뿐이었다”고 이 날의 다부진 마음을 표현한데 이어 마지막 순서로 나서 최종 합계 1위를 기록한 황영식(경기도승협)은 김동선보다 잘 타는 것이 목표였다”고 경기전 또렷했던 의지를 소개했다. 앞서 탔던 김동선(갤러리아승마단)이 71.237점의 높은 점수로 경기를 끝마쳤기 때문이었다고.
황영식은 각오대로 김동선과 2위 일본의 싱고 하야시(71.395점)를 제치고 전체 1위로 레이스를 마쳐 한국의 AG 5연패를 이끌었다.[chicle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