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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당신만이, 얼마나 잘 부르나 했더니…"소름 돋네~"
입력 2014-09-20 17:26  | 수정 2014-09-20 17:26
'슈퍼스타K6 당신만이'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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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심사위원들이 임도혁, 곽진언, 김필로 구성된 '벗님들'의 무대를 극찬했습니다.

지난 19일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슈퍼위크 두 번째 이야기 '콜라보레이션 미션'이 전파를 탔습니다.

유니크한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곽진언과 3대째 예술가 집안의 후손 김필 그리고 괴물 성량의 타고난 보컬 임도혁은 자신들만의 색깔로 이치현과 벗님들의 '당신만이'를 편곡해 완벽한 콜라보 무대를 선보여 심사위원과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무대가 끝나자 마자 이승철은 "만점"이라고 외쳤습니다.


백지영은 "감히 먼저 한 마디 하겠다"며 "믹싱과 마스터링이 된 음악을 듣는 줄 알았다. 소름이 돋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윤종신은 "저음이 주는 감동이 있다. 곽진언이 편곡했을 줄 알았다. 옥타브 아래로 노래를 하겠다는 아이디어가 정말 좋았다"고 호평했습니다

이승철은 "로이킴 정준영의 콜라보를 능가하는 무대가 나왔다. 김범수 나얼이 합쳐도 이렇게 되지 않는다. 6년 동안 최고의 무대였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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