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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슈퍼주니어, 무대 공백에도 ‘마마시타’ 1위 수성
입력 2014-09-20 16:57 
사진=음악중심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음악중심에서 슈퍼주니어가 9월 셋째주 1위를 차지했다.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가 노래 ‘마마시타(MAMACITA)로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무대에 오르지 않았지만, 씨스타(SISTAR)와 위너(WINNER)와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들은 무대 공백에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MC를 맡은 김소현은 슈퍼주니어 축하드리고, 꼭 트로피는 저희가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고, 앵콜곡으로 ‘마마시타가 흘러나와 이들의 1위를 축하했다.

정규 7집으로 약 2년 만에 컴백한 슈퍼주니어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인 ‘마마시타는 인도 퍼커션 리듬을 바탕으로 한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으로, 세상의 다양한 문제와 아픔에 대해 마음을 나누고 공감해주기를 호소하는 가사가 돋보인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태티서, 투피엠(2PM), 틴탑(TEENTOP), 티아라(T-ARA), 방탄소년단, 길미, 스피카.S(Spica.S), 박보람, 라붐 등이 무대를 꾸몄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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