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글의 법칙’ 정두홍, 18년간 수영 안한 이유 들어보니…촬영 도중 선배 잃어
입력 2014-09-20 15:02 
‘정글의 법칙 정두홍이 18년 동안 수영을 안 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이하 ‘정글의 법칙)에는 수영에 관한 자신의 사연을 밝히는 정두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두홍은 오랜만에 물에 들어가게 됐다고 밝히며 한 17~18년 만에 수영을 하는 거 같다”고 어렵게 입을 열었다.
이어 액션배우 시절 수중 촬영 때 선배를 잃었다”면서 그 뒤로는 물에 들어가지를 않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날 정두홍은 혼자 물속에 들어간 김병만을 위해 물 속 깊이 잠수하는 투혼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정글의 법칙 정두홍, 그런 사연이” 정글의 법칙 정두홍, 안타깝다” 정글의 법칙 정두홍, 의리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