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 혼자 산다’ 이태곤, “이상형은 고양이 같은 스타일”
입력 2014-09-20 13:32 
‘나 혼자 산다 이태곤이 이상형을 언급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이태곤의 집에 방문한 육중완과 전현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태곤은 마지막 연애에 대해 묻자 한 8개월 됐다. 내가 일을 우선시 하는 경향이 있어 드라마 촬영 중에 헤어졌다”고 답했다.
특히 그는 이상형에 대해 고양이 같은 인상”이라며 이목구비가 서구적인 스타일”이라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빠지는 게 아니라 한 눈에 푹 (이성에)빠진다”며 당분간 낚시도 안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나 혼자 산다 이태곤, 취향 확고하시네” 나 혼자 산다 이태곤, 금사빠 스타일인가?” 나 혼자 산다 이태곤, 솔직하다” 나 혼자 산다 이태곤, 워커홀릭”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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