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13세 최연소 국가대표' '김다정'
2014년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천하는 13세 최연소 국가대표선수가 화제입니다.
13세 최연소 국가대표 김다정은 2001년 1월 19일 생으로 보령 청파초등학교 시절 요트에 입문했습니다.
13세 최연소 국가대표 김다정은 지난해 전국소년체전에서 옵티미스트급 4위를 차지하며 기량을 가다듬었고, 지난 3월 열린 해양경찰청배 전국 요트대회와 5월 전국소년체전에서 잇달아 우승을 차지한 뒤 아시아 요트 선수권에서 7위에 오르며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김다정은 이번 아시안게임 대표선발전에서도 종합점수에서 남자 대표 박성빈(14·대천서중)에 이어 남녀통합 2위를 차지하며 13세 최연소 국가대표다운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13세 최연소 국가대표가 출전하는 옵티미스트급은 배는 전장 2.3m로 아시안게임 요트 종목 가운데 가장 짧습니다. 선체 중량도 35㎏으로 윈드서핑 종목을 제외하고 가장 가볍습니다. 이 때문에 15세 미만의 어린 선수들도 출전할 수 있습니다.
김다정은 지난 3월에 열린 해양경찰청배 전국 요트대회와 5월 전국소년체전에서 잇달아 우승을 차지했고, 아시아 요트 선수권에서는 7위에 오르며 단숨에 요트 종목의 유망주로 떠올랐습니다.
한국은 옵티미스트급에서 지난 1998년 방콕대회 남녀 동반 금메달 이후 한 번도 메달을 따내지 못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13세 최연소 국가대표 김다정이 차세대 기대주로서 큰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 '13세 최연소 국가대표' '김다정'
2014년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천하는 13세 최연소 국가대표선수가 화제입니다.
13세 최연소 국가대표 김다정은 2001년 1월 19일 생으로 보령 청파초등학교 시절 요트에 입문했습니다.
13세 최연소 국가대표 김다정은 지난해 전국소년체전에서 옵티미스트급 4위를 차지하며 기량을 가다듬었고, 지난 3월 열린 해양경찰청배 전국 요트대회와 5월 전국소년체전에서 잇달아 우승을 차지한 뒤 아시아 요트 선수권에서 7위에 오르며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김다정은 이번 아시안게임 대표선발전에서도 종합점수에서 남자 대표 박성빈(14·대천서중)에 이어 남녀통합 2위를 차지하며 13세 최연소 국가대표다운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13세 최연소 국가대표가 출전하는 옵티미스트급은 배는 전장 2.3m로 아시안게임 요트 종목 가운데 가장 짧습니다. 선체 중량도 35㎏으로 윈드서핑 종목을 제외하고 가장 가볍습니다. 이 때문에 15세 미만의 어린 선수들도 출전할 수 있습니다.
김다정은 지난 3월에 열린 해양경찰청배 전국 요트대회와 5월 전국소년체전에서 잇달아 우승을 차지했고, 아시아 요트 선수권에서는 7위에 오르며 단숨에 요트 종목의 유망주로 떠올랐습니다.
한국은 옵티미스트급에서 지난 1998년 방콕대회 남녀 동반 금메달 이후 한 번도 메달을 따내지 못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13세 최연소 국가대표 김다정이 차세대 기대주로서 큰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 '13세 최연소 국가대표' '김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