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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개막식 JYJ 출연, 방송3사에 얼굴 도장 ‘쾅’
입력 2014-09-20 10:44 
아시안게임 개막식
아시안게임 개막식 JYJ 출연 '눈길'

그룹 JYJ가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오후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진행된 2014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는 하나 되는 아시아라는 주제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날 JYJ는 성화 점화 순서에 등장해 대회주제가인 ‘온니 원을 열창했다. 그들의 노래에 맞춰 이승엽, 박인비, 이규혁, 박찬숙, 이형택 등이 성화를 전달했다.

성화 점화 이후 JYJ는 ‘엠틱(Empty)를 열창하며 경기장을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어 눈길을 모았다.

아시안게임 개막식을 본 누리꾼들은 "아시안게임 개막식, 뭔가 뭉클하더라" "아시안게임 개막식, 웅장했다" "아시안게임 개막식, 선수들 좋은 소식 전해주길" "아시안게임 개막식,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45억의 꿈, 하나 되는 아시아라는 주제로 개막식을 진행한 2014인천아시안게임은 16일 동안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북한을 포함해 45개 아시아올림픽평의회 회원국에서 1만5000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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