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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과 하이파이브하는 한국선수단 [MK포토]
입력 2014-09-19 22:56 
아시안게임 개막식. 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열렸다.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은 어머니와 같은 인천의 바다가 아시아의 손님을 품은 이야기를 담았다.
아시안게임 개막식서 한국선수단이 퇴장하며 시민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인천, 하나가 된 아시아를 만나는 곳'이라는 큰 주제로 펼쳐진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공연은 아주 오래전, 하나의 가족이던 아시아를 상상하며 인천에서 다시 화합을 이루고 싶은 소망을 표현했다.
88올림픽 패러디 및 굴렁쇠 소녀 그리고 비류왕자와 효녀 심청의 이야기와 등대, 우체부, 기차, 배 등이 등장해 '인천, 하나가 된 아시아를 만나는 곳'을 강조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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