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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엑소 아시안게임 개막식'서 열창…한류가수들의 '돋보이는 활약'
입력 2014-09-19 22:26  | 수정 2014-09-19 22:57
아시안게임 개막식' 'JYJ' '엑소'


'2014 제 17회 인천 아시안게임' 홍보대사인 그룹 JYJ가 개막식 축하 무대를 꾸몄습니다

19일 오후 인천광역시 연희동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에서 JYJ는 4부 '미래의 불을 든 우리' 성화 점화 순서에 등장해 아시안게임 주제곡 '온리 원(Only One)'을 열창했습니다.

이어 1집 타이틀곡 'EMPTY' 무대를 선보이며 개막식 현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또 그룹 엑소는 무채색의 수트 차림으로 개막식에 등장해 '늑대와 미녀', '으르렁'을 열창하며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아시아의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치러지는 이번 아시안게임은 아시아 45개국 선수단이 참가해 36개 종목, 총 439개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칩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역대 최대 규모인 1,068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대한민국은 금메달 90개 이상, 5회 연속 종합 2위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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