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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개막식, 장동건·현빈·김수현·강수진 등 스타들 총출동
입력 2014-09-19 21:33  | 수정 2014-09-1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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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의 출발을 알리는 개막식에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 했습니다.

이날 개막식에서 배우 현빈을 비롯한 산악인 엄홍길, 석해균 선장, 전 마라톤 국가대표 선수 이봉주, 국립발레단 단장 강수진, 전 육상 국가대표 임춘애, 국회의원 이자스민, 골프선수 박세리는 대한민국의 이름을 빛낸 자랑스러운 8인으로 선정돼 기수단으로 참가했습니다.

기수단 8인은 단복을 맞춰 입은 채 환한 표정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개막식은 '아시아의 미래를 만나자'라는 주제로 임권택 감독이 총감독을 맡았고 장진 감독의 연출로 45억 아시아인이 하나로 모여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2014인천 아시안게임은 북한을 포함해 45개국, 만오천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한국 선수단은 90개 이상의 금메달을 따내 5회 연속 종합 2위를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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