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가 19일 울산 남구 삼산동에 전국 최대 규모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까사미아 울산점의 매장 면적은 약 1,785㎡로, 전국 까사미아 대리점 가운데서도 가장 큰 규모다. 넓은 공간을 살려 작은 생활소품에서부터 가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공간 활용 팁을 제공하기 위해 침실과 거실, 자녀방을 실제 공간처럼 조성했으며 까사미아의 매트리스 제품 체험존도 별도로 마련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이 까사미아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역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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