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가 전국 최초로 경제범죄수사과를 신설하면서 수사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송파서는 지난 7월부터 기존 수사과를 경제범죄수사과와 지능범죄수사과로 분리 개편해 업무능률이 크게 향상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원스톱 상담실을 설치하여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조사받는 시민들이 노출되지 않도록 별도 조사실을 만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송파서는 지난 7월부터 기존 수사과를 경제범죄수사과와 지능범죄수사과로 분리 개편해 업무능률이 크게 향상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원스톱 상담실을 설치하여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조사받는 시민들이 노출되지 않도록 별도 조사실을 만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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