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차태현이 미래를 향한 자신의 목표를 언급했다.
차태현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세월이 참 빠르게 느껴진다. 그러나 영화 ‘슬로우 비디오 속 여장부의 삶과 내 삶 자체가 비슷하다. 나 역시 여장부처럼 조급해하며 살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배우는 기본적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직업이다. 내가 출연하지 않은 영화와 드라마 속 멋진 역할을 보면 탐이 난다. 드라마 ‘최고의 사랑이 그 중 하나였다”며 드라마 작가 홍정은 홍미란 자매의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고 출연 욕심도 보였다.
또한 차태현은 아빠가 연예인인데 아이들이 20살 되기 전까지는 인기 있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이게 목표이며 예전처럼 하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이 든다. 과거와 달리 요즘은 아이와 작품의 시장 자체를 생각하게된 것 같다”며 목표와 과거와 달라진 생각을 밝혔다.
한편, 차태현은 영화 ‘슬로우 비디오에서 여장부 역을 맡았으며, 영화는 남들이 못 보는 찰나의 순간까지 볼 수 있는 동체시력의 소유자 여장부가 CCTV 관제센터의 에이스가 되어 화면 속 주인공들을 향해 펼치는 수상한 미션을 담았다. 오는 10월2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차태현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세월이 참 빠르게 느껴진다. 그러나 영화 ‘슬로우 비디오 속 여장부의 삶과 내 삶 자체가 비슷하다. 나 역시 여장부처럼 조급해하며 살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배우는 기본적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직업이다. 내가 출연하지 않은 영화와 드라마 속 멋진 역할을 보면 탐이 난다. 드라마 ‘최고의 사랑이 그 중 하나였다”며 드라마 작가 홍정은 홍미란 자매의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고 출연 욕심도 보였다.
또한 차태현은 아빠가 연예인인데 아이들이 20살 되기 전까지는 인기 있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이게 목표이며 예전처럼 하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이 든다. 과거와 달리 요즘은 아이와 작품의 시장 자체를 생각하게된 것 같다”며 목표와 과거와 달라진 생각을 밝혔다.
한편, 차태현은 영화 ‘슬로우 비디오에서 여장부 역을 맡았으며, 영화는 남들이 못 보는 찰나의 순간까지 볼 수 있는 동체시력의 소유자 여장부가 CCTV 관제센터의 에이스가 되어 화면 속 주인공들을 향해 펼치는 수상한 미션을 담았다. 오는 10월2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