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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원 토요 가산제, 10월부터 본격 실시…오전에도 진료비에 500원 추가
입력 2014-09-19 13:35 
동네의원 토요 가산제
동네의원 토요 가산제, 10월부터 본격 실시

동네의원 토요 가산제가 실시된다.

19일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부터 토요일 오전에 동네의원에서 진료를 받으면 오후와 마찬가지로 진찰료를 500원 정도 더 내야한다”고 밝혔다.

환자에게 토요일 진료비를 더 물리도록 하는 이른바 '토요 전일 가산제'가 10월부터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토요일 오전 진료비는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9월까지 4500원을 내야하며, 내년 10월부터는 추가로 500원 더 늘어나 5000원을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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