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일우 측 “발목 부상, 경미한 수준…촬영 문제 없다”
입력 2014-09-19 13:10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정일우가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촬영 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19일 정일우의 소속사 스타케이 관계자는 MBN스타에 정일우가 2주 전, 액션 장면 촬영 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당일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다. 발목을 살짝 접지른 경미한 부상이다. 촬영하는데 전혀 문제 없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정일우는 ‘야경꾼일지의 액션신을 촬영하던 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발목이 많이 부은 상태였음에도 촬영을 강행한 후 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일우가 출연 중인 ‘야경꾼일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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