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시장의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내놓은 삼성전자에 대해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잇따라 낮추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73만5천원에서 69만7천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교보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70만원으로 종전보다 5.4% 낮췄고, CJ투자증권도 69만원에서 67만원으로 낮췄습니다.
일부 증권사는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1조원 밑으로 떨어져, 6년 만에 최악을 기록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대우증권은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D램 수익성 악화로 IT 경기가 사상 최악의 불황을 보였던 2001년 이후 최저 수준인 8천600억원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신증권도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9천200억원에 그쳐, 1분기 대비 24%나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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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73만5천원에서 69만7천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교보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70만원으로 종전보다 5.4% 낮췄고, CJ투자증권도 69만원에서 67만원으로 낮췄습니다.
일부 증권사는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1조원 밑으로 떨어져, 6년 만에 최악을 기록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대우증권은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D램 수익성 악화로 IT 경기가 사상 최악의 불황을 보였던 2001년 이후 최저 수준인 8천600억원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신증권도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9천200억원에 그쳐, 1분기 대비 24%나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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