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보검, 한 곳 응시하며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 [MBN포토]
입력 2014-09-19 12:00 
사진제공=앳스타일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박보검이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했다.

19일 앳스타일 측은 10월호 화보에 촬영한 박보검의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보검은 긴 다리 길이를 뽐내며 첼로를 연주하는가하면, 한 곳을 응시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주로 부드러운 미소로 여심을 녹였던 그가 강인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새롭다.

또한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보검은 ‘리틀 이현우와 ‘리틀 조인성 중 어떤 수식어가 더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를 묻는 것보다 더 잔인한 질문이다. 둘 다 당연히 기분 좋다”며 두 분 다 매우 멋지지만, 난 그냥 박보검으로 불리는 게 가장 마음 편하다”고 답했다.

이어 소속사에서 막내로서 인기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연기뿐만 아니라 삶에 대해서도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준다”며 소속사 선배들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한편 박보검은 KBS2 ‘내일도 칸타빌레에 출연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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