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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오늘(19일) 개막…싸이·엑소·JYJ 등 축하공연
입력 2014-09-19 10:44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송초롱 기자] 한류 열풍의 대표 주자들이 2014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19일 오후 6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싸이, 엑소, JYJ 등이 축하 공연에 나선다.

케이팝 가수들뿐만 아니라 배우 김수현, 장동건 등이 참석하며 최종 성화 점화자는 한류 배우 이영애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개막식을 한 2014인천아시안게임은 16일 동안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북한을 포함해 45개 아시아올림픽평의회 회원국에서 1만5000명이 참가한다. 북한은 조선민주주의공화국이라는 국명으로 서른 번째로 입장하며 한국 선수단은 참가국 중 가장 마지막인 45번째로 입장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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