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연서 과거 사진 공개 "지금 보니 노안" 폭소
입력 2014-09-19 09:49  | 수정 2014-09-20 10:08

'오연서' '오연서 리틀 김희선' '오연서 과거 사진'
배우 오연서의 과거 미모 사진이 화제다.
18일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진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배우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전혜빈은 걸그룹 러브(Luv)로 활동했던 시절을 언급하며 "그룹에 연서가 투입됐는데 정말 예뻤다. 당시 '리틀 김희선'이라 불렸다”고 밝혔다.
오연서는 "어렸을 땐 내가 예쁜지 몰랐다”고 고백하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이어 오연서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오연서는 어린 시절부터 고등학교 시절까지 변치 않는 미모를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큰 눈이 지금과 똑같아 MC들 칭찬이 이어졌다.
오연서는 "저 얼굴이 지금까지 왔다. 노안이었다”며 본인에 일침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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