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동 “이수만 지적에 우발적 쌍꺼풀수술…만족”
입력 2014-09-19 09: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외모자신감을 드러냈다.
신동은 18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 슈퍼주니어 특집에서 100kg대 몸무게를 가진 사람 중 자신이 제일 잘생겼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날 신동은 내 몸무게를 가진 사람 중 내가 제일 잘 생겼다”면서 샘 해밍턴 보단 내가 열 수 위”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서는 조오련 씨 아들 조성모 씨, 외국에서는 배우 잭 블랙이 정말 잘생겼더라”면서 어쨌거나 내가 제일 잘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주니어 팬은 이에 인정한다. 쌍꺼풀 수술을 하고나서 더 잘생겨진 것 같다. 데뷔 전에 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했다.

신동은 이수만 사장님이 어느 날 ‘강심장 모니터를 하던 중 눈빛이 안 좋다고 지적하셨다”며 눈꺼풀이 눈동자를 반쯤 가리고 있더라. 그래서 쌍꺼풀 테이프를 붙였더니 좋아 보여 다음날 바로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나 또한 우발적으로 성형수술을 받았다”며 병원 개업식에 놀러갔다가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고 힘을 보탰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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