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재응, 7이닝 4실점...첫 승 실패
입력 2007-04-16 07:47  | 수정 2007-04-16 07:47
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에서 뛰고 있는 서재응이 시즌 세번째 등판에서도 첫 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서재응은 미네소타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7이닝 동안 안타 9개를 맞고 4실점한 뒤 4-4로 동점이던 8회에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경기는 마지막 회에 미네소타의 마무리 조 네이선을 상대로 2점을 뽑은 탬파베이가 6-4로 승리했지만, 서재응은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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